전남 가볼만한곳 대한다원보성녹차밭, 순천만습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남 가볼 만한 곳, 전라남도 여행지에 대해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2곳인 대한 다원 보성 녹차밭과 순천만 습지입니다.
대한 다원 보성 녹차밭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녹차로 763-65 에 위치한 150만평 규모의 녹차밭. 바로 옆에 한국차박물관을 비롯해 세계차나무식물원, 한국차문화공원, 보성군청소년수련원, 천문과학관 등 녹차 관광 코스로 도배되어있다.
1957년부터 대한다업관광농원이 이곳에서 차 재배를 시작해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차 재배지라고 한다. 제주도를 제외한 내륙에서는 가장 큰 규모. 현재 대한다업관광농원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차(茶)관광농원을 운영한다고 한다.
보성군청 홈페이지에서 녹차밭 파노라마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보성 녹차밭'이라고 하면 위 문단의 농원 이외에도 보성읍에서 회천면에 이르는 330ha 규모의 대규모 차 생산단지를 의미하기도 한다. 보성에서 한국의 녹차 생산량의 약 40%가 생산된다고 한다.(출처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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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습지
순천만은 고흥반도와 여수반도로 둘러싸여있는 남해 여자만(汝自灣)의 일부에 해당된다. 연안에 위치하는 지자체들은 여수시, 보성군, 순천시, 고흥군이다.
여자만의 전체 면적은 318.17㎢이고, 여수시가 차지하는 면적이 가장 넓은 162.55㎢로 51.1%를 차지한다. 순천만은 여자만에 포함된 순천지역의 작은 만으로 전체 면적의 10%를 차지한다.
여자만의 갯벌 면적은 85.57㎢이며, 여자만 면적 318.17㎢의 26.9%를 차지하고 있다. 여자만의 도서 면적은 9.31㎢이며, 여자만 면적의 2.9%를 차지한다.
여자만은 여수시 화정면(華井面)의 대여자도,소여자도, 보성군 벌교읍의 장도(獐島) 등 섬들이 만 중앙에 떠 있다. 연안이 죄다 뻘밭이고 수심이 얕아 대형항을 개발하기가 상당히 어려워 해상 교통이 발달하지 못하고 연안어업 중심의 작은 포구 마을들만 듬성듬성 있으나, 대신 넓은 갯벌을 바탕으로 수산업이 발달했으며 꼬막과 짱뚱어가 이 지역을 대표하는 수산물이다.
특히 이 지역의 꼬막이 주로 보성군 벌교읍과 그 주변 지역에서 생산, 출하되어 '벌교 꼬막'이라고 불리며 전국적인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고 수산물 지리적 표시제 제1호로 등록되었다.
해상 운송에 불리한 바다이지만 일제강점기 때 여수항을 보조할 목적으로 벌교를 개발하고 이곳의 포구를 전남 내륙과 여수항의 중계 지점으로 삼기도 했다. 2006년 1월 20일, 순천만 연안의 갯벌 중 순천시에서 보성군 벌교읍에 이르는 부분이 람사르 협약(Ramsar Convention)에 등록됐는데, 대한민국에서 4번째로 등록되었고, 연안 습지로서는 전국 최초이다.
'순천만'에는 광의와 협의가 있다. 이 문서는 광의,협의를 구별없이 서술한다.(**국토교통부 국가지명위원회)
좁은 의미의 순천만은 순천시 동천의 하구 지역이다. 남해안에 발달한 연안 습지 중 한국을 대표할 만하며, 갯벌에 펼쳐지는 갈대밭과 칠면초 군락, S자형 수로 등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해안생태경관을 보여주는 경승지이다.(출처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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