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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가볼만한곳 대한다원보성녹차밭, 순천만습지

굳모아 2022. 10. 3. 15:54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남 가볼 만한 곳, 전라남도 여행지에 대해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2곳인 대한 다원 보성 녹차밭과 순천만 습지입니다.

 

 

대한 다원 보성 녹차밭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녹차로 763-65 에 위치한 150만평 규모의 녹차밭. 바로 옆에 한국차박물관을 비롯해 세계차나무식물원, 한국차문화공원, 보성군청소년수련원, 천문과학관 등 녹차 관광 코스로 도배되어있다.
1957년부터 대한다업관광농원이 이곳에서 차 재배를 시작해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차 재배지라고 한다. 제주도를 제외한 내륙에서는 가장 큰 규모. 현재 대한다업관광농원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차(茶)관광농원을 운영한다고 한다.
보성군청 홈페이지에서 녹차밭 파노라마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보성 녹차밭'이라고 하면 위 문단의 농원 이외에도 보성읍에서 회천면에 이르는 330ha 규모의 대규모 차 생산단지를 의미하기도 한다. 보성에서 한국의 녹차 생산량의 약 40%가 생산된다고 한다.(출처 나무위키)

출처 네이버 플레이스(보성 녹차밭)

https://naver.me/GROzDhRu

 

대한다원보성녹차밭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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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습지

순천만은 고흥반도와 여수반도로 둘러싸여있는 남해 여자만(汝自)의 일부에 해당된다. 연안에 위치하는 지자체들은 여수시, 보성군, 순천시, 고흥군이다.
여자만의 전체 면적은 318.17㎢이고, 여수시가 차지하는 면적이 가장 넓은 162.55㎢로 51.1%를 차지한다. 순천만은 여자만에 포함된 순천지역의 작은 만으로 전체 면적의 10%를 차지한다.
여자만의 갯벌 면적은 85.57㎢이며, 여자만 면적 318.17㎢의 26.9%를 차지하고 있다. 여자만의 도서 면적은 9.31㎢이며, 여자만 면적의 2.9%를 차지한다.

여자만은 여수시 화정면(華井面)의 대여자도,소여자도, 보성군 벌교읍의 장도(獐島) 등 섬들이 만 중앙에 떠 있다. 연안이 죄다 뻘밭이고 수심이 얕아 대형항을 개발하기가 상당히 어려워 해상 교통이 발달하지 못하고 연안어업 중심의 작은 포구 마을들만 듬성듬성 있으나, 대신 넓은 갯벌을 바탕으로 수산업이 발달했으며 꼬막 짱뚱어가 이 지역을 대표하는 수산물이다.

특히 이 지역의 꼬막이 주로 보성군 벌교읍과 그 주변 지역에서 생산, 출하되어 '벌교 꼬막'이라고 불리며 전국적인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고 수산물 지리적 표시제 제1호로 등록되었다.

해상 운송에 불리한 바다이지만 일제강점기 때 여수항을 보조할 목적으로 벌교를 개발하고 이곳의 포구를 전남 내륙과 여수항의 중계 지점으로 삼기도 했다. 2006년 1월 20일, 순천만 연안의 갯벌 중 순천시에서 보성군 벌교읍에 이르는 부분이 람사르 협약(Ramsar Convention)에 등록됐는데, 대한민국에서 4번째로 등록되었고, 연안 습지로서는 전국 최초이다.

'순천만'에는 광의와 협의가 있다. 이 문서는 광의,협의를 구별없이 서술한다.(**국토교통부 국가지명위원회)
좁은 의미의 순천만은 순천시 동천의 하구 지역이다. 남해안에 발달한 연안 습지 중 한국을 대표할 만하며, 갯벌에 펼쳐지는 갈대밭과 칠면초 군락, S자형 수로 등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해안생태경관을 보여주는 경승지이다.(출처 나무위키)

출처 네이버 플레이스(순천만습지)

https://naver.me/GxONu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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